정부가 서민과 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방안에는 정책서민금융 상환유예 대상자 확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아래에서 주요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단, 이번 지원 내용은 24년 말까지 해당 제도를 신청한 분들에게만 지원이 되니, 지금 바로 아래 페이지에서 본인의 지원 여부를 문의 해보시길 바랍니다.
1. 상환유예 대상 확대
정책서민금융 상품 이용자들의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상환유예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1-1. 근로자햇살론, 햇살론15, 햇살론유스 이용자에게 최장 1년의 상환유예 기간이 부여됩니다.
1-2. 상환유예 대상은 영세 소상공인(연매출 3억원 이하), 30일 이상 연체로 상환이 곤란한 자 등이 포함됩니다.
2. 추가 지원 내용
햇살론뱅크 이용자 중 6개월 이상 정상 이용자이지만 실직, 폐업 등으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최장 10년의 분할상환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위탁보증 상품의 경우, 상환기간이 최대 5년 추가 부여되어 월 원리금 상환 부담이 경감됩니다.
3. 청년 대상 지원 확대
햇살론유스의 지원 대상이 확대되어, 창업 후 1년 이내의 저소득 청년 사업자도 최대 900만원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 비정규 근로자, 청년층, 무직자 등 다양한 서민과 취약계층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종합적인 서민·자영업자 지원 대책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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